NDS(엔디에스, 대표 김중원)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학(Genomics)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는 병원 및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다. 의료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의료 트렌드 및 기술을 공유한다.
엔디에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 컨텐츠를 통해 AWS 헬스케어 서비스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행사 첫째 날 데이터분과 세미나(4세미나실)에서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2001년 이후 유전체 데이터 생성 증가율이 2,262%에 달하여 유전체 데이터는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 등 3V 측면에서 빅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저장, 분석,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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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에스는 급증하는 유전체 데이터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놈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 분석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문역량을 축적하여 왔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고객들에게 엔디에스만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유전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