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링 AI(Answering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12~13일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MV 2023'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다. KOTRA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이 협력했다. 행사는 전시홍보관, 수출상담회, 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ICT 산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총 300여개 사가 참여했고, 수출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올 6월 영국 현지에서 초거대AI 기반 클라우드 SaaS 서비스로 B2B2C인
'사이트버니'를 선보인 바 있다. 포티투마루는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구성한 네이버클라우드 관으로 참가해 생성형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AI서비스를 현장에서 소개하고 또 이틀간 글로벌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이틀째인 13일에는 테크 스타트업 데모 데이가 열린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우리 회사는 올 6월 영국 현지에서 '사이트버니'를 런칭하고 전략적 파트너사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해외 진출 사업에 항상 큰 도움이 되는 코트라 주관 행사에 네이버클라우드관을 통해 참여하게 돼 큰 힘이 된다. 이틀간 10여개사 이상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