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이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구장 ‘이글스 파크’는 용맹한 독수리를 콘셉트로 한 구장으로, 트로피 7천604개 이상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이글스 파크’는 크리티컬 타격 시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폭탄공’과 타격 에임 및 판정 영역이 상하로 반전되는 ‘데칼코마니’, 두 개의 디버프 스킬이 적용되는 구장이다.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이용자의 빠른 판단을 요구해 한층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12구장의 디버프 스킬을 막거나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유한 신규 아이템 6종을 추가하고, 사이클링 점수 증가와 추가 점수 방어 관통의 능력을 지닌 일반 유물 ‘화이트 이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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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메리 골드’가 새 타자로 등장한다. ‘메리 골드’는 정교한 공격에 특화된 레전드 등급의 타자로, 크리티컬 영역보다 더 좁은 영역을 타격할 시 점수가 300점으로 증가하는 ‘뷰티 샷’을 고유 스킬로 사용한다.
이밖에 어드벤처 모드 12챕터가 오픈됐으며, 메인 로비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 UI와 1대1 보상상자, 빙고, 홈런보드, 버프 이벤트 등 게임 내 콘텐츠 개편이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