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년 이상 장기가입자 LG트윈스 경기 초청

17일까지 고객센터 앱으로 응모

방송/통신입력 :2023/09/11 09:11

LG유플러스는 장기 가입자 대상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와 LG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 결합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고객은 9월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400명, 1인 2매)와 10월26일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LG세이커스 경기(400명, 1인 2매)에 초청받는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 교환 가능한 간식 쿠폰, LG트윈스와 LG세이커스 응원 수건, 스포키 리유저블 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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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포츠 패밀리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올해 초 진행한 LG트윈스 경기 초청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고, 만족해 주셨기에 이번 하반기에는 LG세이커스 경기까지 추가해서 패밀리데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경품 증정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