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오는 13~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로 국내 안전 산업 기술 동향 및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로 사고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듭니다’를 전시 주제로 엣지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포함해 건설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비전 AI 솔루션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설과 산업현장 특성상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고려해 위험 상황을 집중 감시해 영상 분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사에게 알려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설과 산업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AI를 소개한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비전AI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고효율 AI 카메라도 공개된다. AI카메라에서 사람과 차량 등 다양한 객체를 감지하고 실시간 이벤트 분석을 지원, 별도의 서버가 필요없는 향상된 통합 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부스에서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AI 알고리즘이 적용된 AI카메라를 실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IoT 센서와 이동형 카메라를 연계한 센서융합 AI를 포함해 화재, 홍수 등의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해 빠른 대응을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 재해 AI 등 인텔리빅스의 솔루션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AI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우리 회사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인텔리빅스가 선도해 나가는 산업안전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재난안전, 공장안전, 건설안전, 군중안전, 교통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고객 행동패턴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AI 선도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