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현대카드와 함께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코웨이-현대카드M 에디션3'로 렌탈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 원씩, 10개월간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할인 혜택 기간 이후에는 26개월 동안 최대 월 2만 원 렌탈료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웨이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에서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기존 할인카드 소지 회원은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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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는 코웨이 전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 신규 렌탈 고객 구분 없이 해당 카드로 자동 이체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렌탈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