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17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후원

오는 9일 청소년 대상 사진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홈&모바일입력 :2023/09/06 11:28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9일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7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진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회 행사부터 후원에 참여했다.

지난 해 진행된 16회 다음주니서 사진 페스티벌 - 원데이클래스 전경. (사진=박건희문화재단)

오는 9일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진행되는 제17회 행사는 지난 7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튜나리 작가와의 토크, 사진 리뷰, 야외촬영 및 다음주니어상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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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게는 상패 수여와 부산국제사진제 청소년전 전시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헤리티지 디자인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fc 16-50키트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 사진작가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