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9일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7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진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회 행사부터 후원에 참여했다.
오는 9일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진행되는 제17회 행사는 지난 7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튜나리 작가와의 토크, 사진 리뷰, 야외촬영 및 다음주니어상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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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게는 상패 수여와 부산국제사진제 청소년전 전시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헤리티지 디자인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fc 16-50키트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 사진작가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