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이 6일 CD플레이어 '제이브 팝'(XAVE POP)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노란색 본체에 스피커를 감싼 테두리와 전면 버튼의 살구색으로 포인트를 준 라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 LCD 디스플레이는 재생 상태를 표시하며 재생 가능 매체는 CD, CD-R/RW, MP3 CD와 USB 메모리, FM 라디오 등이다.

전면 USB 단자는 FAT32로 포맷된 32GB 용량 제품까지 인식하며 FM 라디오 채널은 최대 2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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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스피커 출력은 정격 4W(2+2W)이며 이어폰/헤드폰 단자로 주위 방해 없이 각종 음원을 혼자 즐길 수 있다. 외부 휴대가 필요할 경우 별매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아남 국내 공식 유통사 한성디지털이 공급하며 정가는 5만 8천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