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대표 정선욱)가 저소득층 장애 아동, 청소년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나섰다.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는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참여해 노트북 1대, 데스크톱 81대, 모니터 127대를 기증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愛 PC 나눔 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PC나 주변기기 등을 기증받아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 아동,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산하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채용 한파 속, '그럼에도' 테크 기업들은 어떤 인재 찾을까2023.08.11
- [영상] MZ세대 기자들의 '인생네컷'2023.07.11
- [영상] 위스키 주는 MZ 감성 오피스 ‘집무실’ 가보니2022.12.23
- [영상] IT기자들의 연기 도전...‘뉴연플리’ 오디션에 가다2022.07.05
이투스에듀가 기증한 장비는 전국의 아동복지센터, 자립생활관, 보호치료시설 등에 전달돼 아동, 청소년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투스에듀 김근욱 O2O플랫폼사업본부장은 "사랑愛 PC 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 청소년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투스에듀는 소외계층의 학습 결손 해소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