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쿤과 아내인 한국 배우 신주아가 살고 있는 태국 대저택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 신주아는 남편 쿤과 살고 있는 태국의 유럽형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태국에서도 사업가나 화교들이 주로 거주하는 동네에 위치한 대저택에는 초대형 거실은 물론 부부를 위한 작은 영화관인 홈시어터룸과 고급형 개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명품백이 한가득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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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현실판 일상을 담은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