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중저신용대출 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내렸다.
1일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대출금리를 각각 종전 대비 1%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플러스 대출금리 최저 수준은 4.30%, 사장님 신용대출은 4.63%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천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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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