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이 OTT 웨이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는 영화, 드라마를 비롯한 30만 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다.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와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웨이브 요금제는 ▲월 3만6천900원 모두다 맘껏 11GB+(웨이브 베이직) ▲월 4만1천900원 모두다 맘껏 100GB+(웨이브 베이직) 등이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Mbps부터 최대 5Mbps 속도로 추가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KT엠모바일, 해외 유심브랜드 '심크루' 선봬2023.08.10
- KT엠모바일, 5G 중간요금제 3종 출시2023.06.26
- KT엠모바일, 자급제 단말 보상 서비스 출시2023.06.19
- KT엠모바일 "월 16만원 지원받고 무지출 챌린지 성공하세요"2023.06.07
이 요금제를 통해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약한 영웅’, ‘국가수사본부’, ‘피의 게임’ 등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웨이브에서 독점 제공하는 애니메이션과 해외 시리즈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무제한 요금 혜택에 차별화된 OTT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 고객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