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교통카드비 환급해 준다"

신규가입자 월 최대 1만5천원씩 총 3만원 환급

인터넷입력 :2023/09/01 09:01

최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티머니는 교통비 인상분 환급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300원을 T마일리지로 캐시백받고, 월 최대 1만5천원씩 총 3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이용자라면, 대중교통 이용 시 300원 캐시백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사진=티머니)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은 “교통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이용자들에게 모바일티머니가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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