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5개월, 오랜만의 서핑. 무릎파도도 행복, 브레인 디톡스, 워터 테라피"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청록색 비키니를 입은 윤진서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해요", "얼마나 힙한 엄마가 될지 기대된다", "엄마와 아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는 지난달 임신했다고 밝혔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2009), '냄새를 보는 소녀'(2013), '모범가족'(2022),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비스티 보이즈'(2008), '경주'(2014), '커피메이트'(2017) 등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
- [영상] 기시다 총리, 수산시장서 후쿠시마 문어 먹고 "음~" 감탄2023.08.31
- "학폭 피해자 도와드려요"…당근마켓에 등장한 신종 거래2023.08.31
- 출산 앞둔 며느리에 "아기가 너 닮으면 안 될 텐데" 막말하는 시모2023.08.31
- "엉덩이 예쁘다"...팬들 가슴·엉덩이에 사인하는 래퍼 '화제' [영상]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