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2023년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과 육성을 위해 신설된 위원회로 MICE산업 디지털라이징을 주도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ce Tech)기업 올림플래닛의 권재현 대표 위원장과 3D, 의전·수송·전시·행사·이벤트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업의 대표 위원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장 권재현 대표 ▲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 ▲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 ▲ 글로비원 신중철 이사 ▲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 등 총 6명의 위원과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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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디지털혁신위원회는 협회 디지털 사업 신규 발굴, MICE 기술 기업의 위원회 유입 확대, 디지털 혁신 포럼 개최 등 위원회로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 MICE 디지털 사업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장 권재현 대표는 "국내 MICE산업을 이끌어온 한국MICE협회의 디지털혁신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각 부처와 기관의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참여 기업 확대,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MICE기술 기업이 협력하여 MICE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