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이 개발하고 포켓몬컴퍼니가 출시한 수면 앱 포켓몬 슬립이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월 19일 출시된 포켓몬 슬립은 이용자가 잠을 자는 동안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이에 맞춰 포켓몬을 수집하고 이를 육성하는 구성을 갖췄다.
잠을 자는 동안 앱을 실행해두기만 하면 된다는 편리함과 수면 패턴을 시각화, 점수화 한다는 재미에 포켓몬 IP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몬컴퍼니는 포켓몬 슬립 1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 22일까지 1천 수면포인트, 좋은 캠프티켓 1개, 포켓 비스킷 5개, S랭크 재료 티켓 3개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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