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매장 3곳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 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로보락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대전 아트앤사이언스 1층에서 10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8층)은 오는 10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5층)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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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S8 프로 울트라'와 'S7 맥스 울트라'와 'S8 플러스', 'S8', 'Q7 맥스 플러스', 'Q7 맥스' 등 총 9종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백화점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로보락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꾸준히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