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회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3.50%)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작년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일곱차례 연속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후 2월부터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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