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성수동 소상공인과 최대 50% 멤버십 할인

방송/통신입력 :2023/08/22 09:50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의 멤버십 이용 경험 혁신을 위해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가입자에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수편은 한강로편에 이어 두 번째로 8월24일부터 9월3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식당, 꽃집, 잡화점 등 총 23개 매장이 참여했으며 방문 고객은 최대 5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스 ‘유플러스 라운지’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직원을 통해 온라인 스탬프를 받아 유플러스 라운지에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경품을 증정하는 다트 게임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련기사

 유플러스 라운지 인근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스타벅스 커피+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후기 이벤트는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상반기 진행된 용산 한강대로편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주신 데 이어 하반기에도 성수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제휴 매장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