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에이엔게임즈, 파라마운트와 '아바타: 아앙의 전설' 라이선스 계약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와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는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략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코라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아바타 월드를 모험하는 과정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해 악을 숭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바바리안 데스컬트를 물리쳐야 한다. 

해당 게임은 오는 2024년 출시 예정이며 공식 타이틀명과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몇 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케빈 세갈라 틸팅포인트 대표는 “니켈로디언과 파라마운트가 놀라운 작품을 만들었고, 틸팅포인트와 모바일 전략 게임 전문 개발사인 에이엔게임즈도 이와 같이 놀라운 게임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