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대규)이 패션 전시회 '2023 트렌드페어'에 참가해 자사 패션 테크 역량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드페어는 패션 브랜드의 사업 확장 및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패션 전시회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올해 행사에는 신설된 '패션테크' 부문을 포함해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13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패션 테크 기업으로 참여해 '레뷰 셀렉트'를 소개하고 방문객 대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담을 제공한다. 레뷰 셀렉트는 패션 부문에 특화된 섭외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서칭부터 매칭, 협업, 성과 측정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 콘셉트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매칭을 지원해 이용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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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행사 참여를 기념해 트렌드페어 입점 브랜드 30여 곳 대상 레뷰 셀렉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스 방문 상담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레뷰코퍼레이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원사이자 패션 테크 기업으로서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며 "패션 브랜드의 홍보에 특화된 레뷰 셀렉트 소개를 비롯해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