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국가안보강화를 위해 생성AI 테스크포스를 새롭게 설립했다.
16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국방부가 태스크포스 리마(Task Force Lima)로 명명된 생성 AI 태스크 포스 설립을 발표했다.
국방부 캐슬린 힉스 차관이 이끄는 태스크 포스 리마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같은 생성 AI 도구를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구를 통해 확보한 생성AI 기술을 부대 운영 계획, 업무 프로세스 구축 등 임무 영역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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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급증하는 AI기반 사이버위협에서 위험을 최소화하며 국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도입을 확대한다.
태스크포스리마의 사령관이자, 인공지능정책관(CDAO)인 자비에르 루고 미 해군 대위는 "서비스 및 전투 사령부는 인텔리전스, 운영 계획, 프로그래밍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AI 기능 및 LLM의 이점을 활용하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