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BNK부산은행 및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부산 중구 지역으로의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업종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구 내 관광 인프라 연계 마케팅 ▲BC카드 관광객 이용 자료 제공 ▲관광지 제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최근 크루즈선 입항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이 중구로 확인되는 등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티투어버스 등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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