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자사 오픈월드 FPS 게임 파크라이 지식재산권(IP) 신임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크라이 IP 신임 디렉터에는 유비소프트의 베테랑 작가이자 기존 시리즈의 내러티브 리드를 역임했던 인물인 드류 홈즈가 선임됐다.
드류 홈즈는 유비소프트에서 2018년 출시된 파크라이, 2019년 출시된 파크라이: 뉴던의 내러티브 리드를 역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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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볼리션에서 세인츠로우 1편부터 3편까지, 이레셔널게임즈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수석 작가를 지낸 바 있다.
드류 홈즈는 "유비소프트에서 파크라이의 IP 디렉터로 새로운 직책을 시작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