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절삭력을 강화한 전기면도기 신제품 '시리즈 9 프로 플러스(PRO+)'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
신제품은 6개 커팅 요소로 뛰어난 절삭력과 부드러운 면도 경험을 구현했다. 골드 티타늄 코팅의 프로 블레이드는 피부에 0.05mm까지 밀착해 절삭력을 높였다. 서지컬 스틸 소재 프로 트리머는 더 넓고 정밀해졌다.
일자형 스위블 헤드는 헤드가 닿기 힘든 굴곡에도 부드럽게 밀착한다. 면도 습관에 따라 정밀 스위치로 헤드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스마트 케어 센터는 면도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6가지 기능을 갖췄다. ▲세척 ▲충전 ▲스마트 세척 프로그램 ▲면도날 수명 보호 ▲성능 최적화 ▲건조 기능을 포함했다.
또한 3 in 1 면도기 전용 파워케이스는 최대 6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부 관리용 액세서리인 프로케어 헤드는 분당 1만 번 진동하는 스킨 인퓨전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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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7만8천900원부터다. 스마트 케어센터 포함 구성은 65만4천100원이다. 색상은 블랙, 그라파이트, 크롬, 실버, 골드 5가지로 구성했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신제품은 6개의 커팅 요소로 절삭력에 부드러움까지 강화해 저녁까지 피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심미성까지 갖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