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솔라, 일본 지사 설립...아시아 게임 시장 성장 기여

일본 개발자 위한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개발

디지털경제입력 :2023/08/11 13:04

엑솔라가 새로운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도쿄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일본 진출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도움을 줄 지역 파트너십을 육성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중국·한국 및 말레이시아 사업 경험 노하우를 아시아 게임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엑솔라는 도쿄에서의 지사 설립으로 현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증가하는 일본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본 개발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며 현지 파트너쉽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고 게임 시장 중 한 곳인 일본에서의 서비스 제공범위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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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라 아시아 지사 설립.

여기에 현지 결제 파트너쉽, 세금 및 규제정보, 지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엑솔라의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결제 솔루션은 해외 게임 개발자들이 일본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 현지 개발자들이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휴이시(Chris Hewish) 엑솔라 CEO는 “엑솔라의 사명은 게임 개발자들의 각기 다른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그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곳 일본의 파트너들을 현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새로운 팀원들을 환영한다"라며 "도쿄로의 진출은 완벽한 현지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우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전 세계 파트너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