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임지연,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 밝힌다

생활입력 :2023/08/02 22:25

온라인이슈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이 펼쳐진다.

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5회에는 발성치료사 안대성,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손상모 박사, 배우 임지연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08.02.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방송에서 발성치료사 안대성은 또렷하게 말하고 시원하고 웃고 풍성하게 노래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한다. 신체 혹은 성격과 발성의 연관 관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좋은 발성의 중요성과 기초 발성 훈련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목소리를 분석하고 조세호에게는 보컬 트레이닝도 진행한다.

손상모 박사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인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역할과 제작 과정, 해적단의 타깃이 된 망원경을 안전하게 발사지로 옮긴 후 발사에 성공하지까지 투자한 노력의 시간들을 전한다. 또 제임스 웹 망원경으로 바라본 우주의 모습, 최근 포착했다는 엄청난 발견과 외계인 존재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한다.

배우 임지연은 드라마 '더 글로리' 캐스팅 비하인드, 연기 변신을 위해 공들인 부분들과 화제를 모은 '짜장면 먹방' 일화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의 세계에 직접 문을 두드린 사연,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할 당시 힘이 됐다는 가족들의 응원과 필모그래피 이야기 등을 나눈다. 선배 배우들과 친해진 방법 등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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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구선수 케빈 데 브라위너가 VCR 영상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 방문한 소감과 함께 '유 퀴즈'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반가움을 전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