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생성AI를 이용해 영상을 자동 요약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AI 자동생성 요약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커뮤니티 관리자에 따르면 AI 자동생성 요약은 영상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제공해 자신에게 적합한 내용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도 유튜브 영상을 요약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아 사용자 불만이 있었다. 반면 AI 자동생성 요약은 람다를 기반으로 유튜브의 데이터를 학습한 만큼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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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는 “AI 자동생성 요약은 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간략한 개요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작성하는 영상 설명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테스트는 미국 내 제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사용자 평가를 진행한 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