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시리즈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키타뮤라 유카가 프롬소프트웨어를 퇴사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타무라 유카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프롬소프트웨어를 떠나 8월부터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계속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음악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프롬소프트웨어에 입사한 키타무라 유카는 다크소울 시리즈 외에도 블러드본, 세키로: 쉐도우다이트와이스, 엘든링 등 게임 음악을 작곡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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