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예체능 꿈나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예체능 꿈나무 304명을 선발해 단계별로 재능을 찾고 육성하는 데 쓰여진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을,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재능 계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던 아이들의 좋은 선례가 나오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현대카드, 친환경 리사이클링 가방 ‘아워백’ 공개2023.07.17
- 한화손보,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 확인 서비스 시작2023.07.17
- 추경호 부총리, 거시경제·금융현안 점검2023.07.02
- 롯데카드, ‘모빌리티 서비스’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 추가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