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 앰버서더 박재범과 '데어 투 디스커버리(Dare to Discover)'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JBL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재범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에서 공개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개성과 가치 추구에 몰입하고 JBL의 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초대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재범은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며 영감을 찾는다. 또한 스마트 충전 케이스와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춘 새로운 'JBL 투어 프로 2'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JBL은 이번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리그램과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2명을 추첨해 박재범 친필 사인이 담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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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JBL과 협업해 최신 오디오 혁신 제품인 JBL 투어 시리즈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JBL 투어 원 M2와 투어 프로 2는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JBL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된 박재범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