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EX등급 ‘XV 오로치 셸미’와 ‘XV 오로치 크리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셸미’는 리더 스킬로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 중 일부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번개 낙인’ 효과를 부여하고,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낙인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크리스’는 리더 스킬로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갖고 있다. 특정 액티브 스킬 활용 중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암흑 피해’와 ‘암흑 낙인’을 부여하며, 낙인을 보유한 적에게 특정 스킬 적중 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신의탑, PC 버전 플레이 기념 이벤트 마련2023.07.28
- 넷마블 '신의 탑', 출시 하루 만에 韓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2023.07.27
-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오는 8월 9일 글로벌 정식 출시2023.07.27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기반 쇼트 애니메이션 공개 공개2023.07.27
이와 함께 신규 배틀카드를 추가했다. ‘XV 오로치 셸미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XV 오로치 크리스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액티브 스킬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보상을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러시 던전 ‘함께 만들어온 기억’을 오픈했다. 또 ‘챌린지 던전: 부활한 각성의 힘’을 오픈하고 신규 파이터를 활용해 각 단계를 돌파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