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과 함께 28일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디어 투어에는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영유아 복지 전문기관인 ‘시소와그네’ 마포 영유아 통합지원 센터의 회원가정 중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KT그룹 미디어 투어는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KT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백석 KT그룹미디어센터에 모여 소개영상을 관람한 뒤 건물 옥상에 있는 스카이라이프 대형 위성 안테나와 주조정실(MCR) 등을 견학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상암동으로 이동해 ‘애니원’, ‘애니박스’ 등 어린이채널을 운영하는 대원방송을 둘러보고 성우 더빙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카이라이프 본사 미디어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활동소감을 작성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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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투어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방송국 방문이 처음이어서 오늘 견학한 시설들이 너무 신기했다”며, “큰 위성 안테나도 보고 성우 체험도 해서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방송 제작현장을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금번 미디어 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과 공동으로 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