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올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월트·스탠리 유·무선 전동공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서비스는 디월트 고객지원센터와 경기·중부·부산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영업시간 외 서비스는 각 서비스 센터의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할인된 가격에 제품 수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소방, 군, 경찰 기관에서 접수된 제품은 보증 기간과 상관없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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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센터에서는 접수된 전동공구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구리스 도포 작업 후 고객에게 수리 여부에 대해 안내한다.
침수로 인해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25% 할인 금액으로 제품 수리가 가능하다. 품목 중 배터리·충전기는 무상 점검과 건조 서비스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