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OTT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즈모도·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NASA는 자체 OTT 서비스 'NASA+'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NASA+는 NASA 앱과 NASA+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우주 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자체제작 콘텐츠 등을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NASA는 그 동안 이런 콘텐츠들을 TV 채널과 유튜브로 제공해왔다.
NASA는 OT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광고 삽입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식 출시는 연말쯤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 NASA, 빠르면 내년 말 핵 열추진 로켓 쏜다 [우주로 간다]2023.07.27
- NASA, 달에 보낼 인간형 로봇 성능 테스트 시작2023.07.10
- 수장 바뀐 티빙, 플랫폼 역량 집중 신호탄2023.07.14
- 아찔하기만 한 美빅테크와의 플랫폼 3차 대전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