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구글 매출 톱3...단기 흥행 성공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이어 인기작 반열 올라

디지털경제입력 :2023/07/29 15:18    수정: 2023/07/29 15:44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3에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레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5일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으며, 나흘 만인 오늘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시 하루 전인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26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구글 매출 3위.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위기념 보상 ▲주말 접속 보상 ▲고급 슈트 지급하는 성장 지원 보상 및 다양한 게릴라성 보상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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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이 게임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