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는 ‘2023년 신규 임원 간담회’를 통해 신규 임원 기업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 ▲(주)야놀자(대표 김종윤) ▲(주)데이타소프트(대표 전현경) ▲(주)가온아이(대표 조창제) ▲(주)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 ▲(주)씨유박스(대표 남운성) ▲오케스트로(주)(대표 김민준) ▲대보정보통신(주)(대표 김상욱) ▲케이씨씨정보통신(주) (대표 권혁상) ▲(주)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 ▲(주)엔에이치엔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이상 총 11개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임원에게 KOSA 주요 사업 및 활동 등을 소개하고, SW산업 현장의 규제 관련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회원사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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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임원 및 KOSA 관계자들은 최근 비즈니스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규제 해소,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올해 신규 임원으로 IT서비스, 솔루션, 클라우드, 플랫폼, 생성AI 등 전통SW분야와 신산업 서비스 분야의 기업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며, “앞으로 KOSA는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협회 정책에 반영하여 디지털 혁신 선도기관으로서의 협회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