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휴롬이 가평에 위치한 대교그룹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키즈 쿠킹클래스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교육전문기업 대교에서 만든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과 협업해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채소과일을 직접 만지고 요리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28일 진행하는 키즈 쿠킹클래스는 파이토 빌리지 친구들과 함께 다섯 개 마을을 탐험하고 다양한 채소·과일을 이용하여 '레인보우 디저트 박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활동 내용은 ▲휴롬 착즙기로 다섯 가지 색의 천연 채소즙 만들기 ▲채소과일로 건강주스 만들기 ▲당근 머핀을 만들어 천연 색소 크림치즈로 꾸미기 ▲건조 과일을 이용해 바크 초콜릿 만들기 등으로 90분 간 진행한다.
8월 키즈 쿠킹클래스 참가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휴롬, 초음파 식자재 세척기 출시…39만9천원2023.07.10
- 휴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 채소·과일 지원2023.07.04
- 새해 엔비디아 선점할 승자는...삼성·SK 'HBM4' 양산 준비 박차2024.12.22
- 해커 손에 들어간 시스코 데이터, 다크웹 마켓서 거래2024.12.22
조대환 휴롬 상무는 "쿠킹클래스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채소과일을 즐겁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휴롬은 호텔, 리조트, 카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협업해 건강한 경험을 확산하는 고객 체험형 콜라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 5월 키즈미술교습소 '라라랜드'와 어린이 약 2백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카렉스', 카페 '샌디스'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