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 두레이(대표 백창열)는 두레이 협업도구를 신규 도입하는 고객사에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30일까지 ‘메일 그 이상의 협업, 두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협업도구, 메일, 메신저 등으로 구성된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의 ‘두레이 협업도구’를 도입하면 메일 서비스를 1년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로 두레이를 도입하는 모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이직,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등 고객사의 규모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명 ‘프로젝트’로 불리는 두레이 협업도구는 멤버들이 공통 업무를 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두레이의 대표 서비스다. 업무 발생 시, 신규로 프로젝트 탭을 생성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본문에 업무 내용을 작성하면 담당자들은 내용을 확인하고 업무 진척 상황을 기록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업무를 요청하거나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두레이 협업도구는 기존에 많이 활용하는 협업 서비스인 ‘메일’과 ‘메신저’의 한계들을 극복하며 협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일 서비스는 수신된 메일이 업무별로 구분되지 않아 각 업무의 진행 현황 및 이력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다. 두레이 협업도구에서는 모든 업무가 보드/단계/플래닝으로 분류되어 각 업무 별 진행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마무리된 과거 업무들을 정리 및 열람하는 등 손쉽게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메신저는 대화 내용이 휘발되는 성질 상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찾거나 대화 내용을 업무로 끌어와 관리하는 데 불편이 따른다. 두레이 협업도구에서는 프로젝트 댓글에 멘션(@) 기능으로 담당자를 불러와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소통 내역을 상시 확인하며 업무에 참고할 수 있다.
두레이는 다양한 협업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업무 능률도를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외부 메일도 바로 두레이 협업도구의 프로젝트로 끌어와 등록하고 멤버들과 업무에 공동 착수할 수 있다. NHN두레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메일을 통한 업무 진행에 익숙한 신규 고객사가 외부 소통을 위한 메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두레이 협업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최적화된 협업도구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지디의 타임캡슐] 유태량 카바조 "차가 좋아 ‘덕업일치’ 창업"2023.07.18
- [지디의 타임캡슐] 부동산 스타트업 '집토스' 2년간의 생존기록2023.07.03
- [지디의 타임캡슐] "인생네컷, 유행 넘어 '올라인' 플랫폼 될 것"2023.06.14
- [영상] MZ세대 기자들의 '인생네컷'2023.07.11
다양한 강점을 갖춘 두레이 협업도구는 국내 다수 기업들에 도입되어 업무 효율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교육, 제조, 커머스, 건설, 언론 등 다양한 업계에 속한 민간 기업들이 두레이 협업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공공기관 고객사를 확보하며 공공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두레이는 NHN 그룹사에서 축적한 임직원들의 협업도구 사용 패턴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범용성 있는 두레이 대표 서비스 ‘두레이 협업도구’를 개발했다”며 “업계와 형태를 망라하고 수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두레이 협업도구를 통해 기존 메일과 메신저를 뛰어넘는 업무 효율성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