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후속작 제작을 중단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지난 2020년 콘솔과 PC로 출시된 게임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퍼즐 기반 액션 등을 강조했다.
하지만 비슷한 기간 오픈월드 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보다 70% 이상 적게 판매되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 한 게임이기도 하다.
당초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후속작은 유비소프트 퀘벡이 개발 중이었으나 지식재산권(IP) 구축 어려움을 겪으며 개발 중단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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