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출시 전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아레스는 25일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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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독창적인 미래 우주 기반의 광활한 세계관 ▲실시간 슈트 체인지와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싱글형 던전 및 파티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협동(PvE) 콘텐츠 ▲분쟁 최소화를 위한 별도의 'PvP 지역'과 팀 대전 기반의 경쟁 콘텐츠 등을 차별화 재미로 내세웠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레스 사전등록에는 200만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고, 사전 캐릭터명 선점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월드(서버군)'을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