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2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3억2천160만 달러(약 4천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분기 순예약금(Net bookings)은 2억9천800만 달러(약 3천80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줄어들었다.
유비소프트는 FPS 게임 톰클랜시의 레인보우식스 시즈와 레이싱 게임 더크루2의 이용자 추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브 기예모 유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분기에 우리는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달성했다. 훨씬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가가고 반복적인 수익을 늘리는 두 가지 전략을 계속 발전시켜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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