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여름세일을 시작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할인에는 정식 디지털 게임과 플레이스테이션4·5용 애드온을 포함해 2천900여개의 제품이 포함된다.
할인에 포함된 품목 가운데 일부는 프로모션 기간 중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는 8월 2일 리스트에서 제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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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세일에 포함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호그와트 레거시, 엘든링, 피파2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2, 사이버펑크 2077, GTA5, 레드데드렘션2, 마블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등이 있다.
한편 소니는 오는 9월 탈착식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춘 PS5 슬림 콘솔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