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오는 24일까지 데스크톱PC용 케이스 신제품 '마닉 마스터 M60' 기능개선판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마닉 마스터 M60은 2020년 2월 첫 출시된 미들타워급 PC 케이스이며 내부 열 방출을 위한 냉각팬을 최대 6개 장착 가능하다. 같은 해 9월 케이스 양면 아크릴 소재를 강화유리로 변경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달 말 출시될 기능개선판은 양면 강화유리 도어를 고정식에서 여닫이식으로 바꿔 내부 부품 교체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냉각팬을 기본 6개 장착해 통기성을 확보했다.
정가는 4만 5천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이달 말 정식 출시된다. 한미마이크로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24일까지 예판 참여시 정가 대비 15% 할인한 3만 8천6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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