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엔디에스, 대표 김중원)가 ‘농림축산식품부 사이버 보안 세미나’에서 공공클라우드 전환 전략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했다. 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실적 및 정보 공유와 클라우드 전환 정책 및 클라우드 보안관제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소개하였다.
엔디에스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 동향 및 네이버클라우드 소개 ▲NDS의 클라우드 MSP 역량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 했으며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전시 컨텐츠와 정보를 제공하였다.
엔디에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네이버클라우드의 파트너이며 MSP로서의 강점에 대해 발표했다. 30년간 공공, 제조,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분야의 정보화를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공공부문 시스템 이전 및 백업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대상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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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엔디에스 공공기관용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IaaS)’를 복잡한 입찰 과정 없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제도는 수요기관이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 조건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카탈로그 계약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중원 엔디에스 대표는 “엔디에스는 30년간 공공분야에서 축적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공공클라우드 분야에서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