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게임스컴 2023서 '별이되어라2' 단독부스 꾸린다

글로벌 이용자 위한 게임 플레이 시연대 설치

디지털경제입력 :2023/07/13 15:05    수정: 2023/07/13 15:06

하이브IM(대표 정우용)가 다음달 23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해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를 공개한다.

하이브IM는 이번 게임스컴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별이되어라2' 시연대를 마련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023 피날레를 장식할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중세 명화풍의 아트 스타일,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스템이 특징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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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대표는 "탄탄하고 풍부한 스토리와 유니크한 액션 퀄리티 등 별이되어라2가 가진 강점을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연내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우용 대표는 “지스타 2022, 대만과 일본 FGT에 이어, 게임스컴 참가까지, ‘별이되어라2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수준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플린트가 가진 장인 정신과 하이브IM의 역량을 더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