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13일 뷰소닉 엑스박스 인증 프로젝터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X1-4K, X2-4K이며 100인치 이상 대형 스크린에 4K 해상도 투사가 가능하며 2560×1440 화소에서 120Hz 화면 주사가 가능하다.
엑스박스 시리즈 S/X 인증을 획득해 콘솔 게임기 본체 전원과 프로젝터 전원이 연동되어 자동으로 켜진다. HDMI2 단자에 연결시 영상 모드를 자동으로 게임으로 변경한다.
X1-4K는 2.55미터 거리에서, X2-4K는 1.5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하만카돈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정격 출력은 12W(6W×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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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수명은 최대 6만 시간이며 수평/수직 키스톤과 모서리 조정 기능으로 왜곡을 줄인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색상은 엑스박스 테마 색상인 블랙과 그린을 적용했다. 가격은 X1-4K가 199만원, X2-4K가 22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