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회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3.50%)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작년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일곱차례 연속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후 2월부터 기준금리를 4회 연속 동결했다.
관련기사
- 이창용 한은 총재 "새 건물서 부서·업무 소통 희망"2023.04.24
- 이창용 한은 총재 "2% 물가상승률 목표, 단기엔 수정 없다"2023.03.07
- 지난해 경상수지 298억 달러 흑자…전년比 65% 감소2023.02.08
- 한국은행 "1분기 대출수요, 중소기업↑·가계↓"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