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로보락의 신제품 ‘로보락 S7 맥스 울트라'를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보락은 가사일을 돕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다. 100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마다 큰 관심을 받으며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7 맥스 울트라’는 150만원대 제품으로 손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집안 청소를 말끔하게 완성하는 올인원 기능이 탑재됐다. 물걸레 세척은 물론 건조가 동시에 진행되며, 먼지통 비움, 물통 급수, 도크 세척 및 열풍 건조까지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청소부터 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한다. 또 향상된 ‘IR 적외선 감지 센더’ 등이 적용되어 장애물 회피 시스템과 청소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로보락은 신제품 출시마다 CJ온스타일과 함께 업계 최초 출시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며 매번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6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진행한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 출시 방송은 2천대가 4분만에 팔려나가며 순식간에 주문액 3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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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3월에 진행된 ‘로보락 S7’ 판매 방송에서는 26분만에 1천500대 전체 수량 매진, 주문금액 약 18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대비 8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가사 노동의 피로감을 대폭 줄여주는 일명 ‘프리미엄 신(新)가전’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 올해 최대 히트 브랜드인 로보락의 신제품 출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매 방송마다 분단위로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로보락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 이번 신제품 출시 방송에서는 특별 할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