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제일제당 특집전 진행…최대 56%↓

삼계탕부터 가정간편식 등 준비

유통입력 :2023/07/06 11:00

CJ온스타일이 11일 초복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CJ제일제당 특집전을 열고 대표 상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3만 원 이상 결제 시 13%(최대 3만 원) 적립도 해준다. 또한 비비고 김치 구매 고객 50명 추첨 쿨러백을 증정하며, 비비고 국탕찌개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CJ온스타일 적립금 2천 원을 추가 증정한다.

제일제당 특집전을 기념해 7일 오전 10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을 방송한다. 삼계탕 4봉지(1봉지 600g)를 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진하게 끓여낸 닭 육수에 닭 통다리와 잘게 찢은 닭 안심살을 넣고 누룽지와 귀리를 듬뿍 담아내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시 바로 다음날 도착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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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출시 2주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된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트리플미트콤보 · 바질페스토치즈), 풍성한 건더기를 자랑하는 비비고 소고기듬뿍 설렁탕, 론칭 1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과 고메 함박 스테이크 등의 가정간편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최근 일어난 소금 품귀 현상 속 백설 오천년의 신비 천일염(굵은입자)도 일부 준비했다. 1인 5개 한정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해 판매한다.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홍원정 과장은 “각종 원재료 값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하면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홈보양족’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준비한 이번 제일제당 특집전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